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의 마법사 (문단 편집) == 기타 == * 아무래도 컨셉이 무전여행이다 보니 주로 [[히치하이킹]]이나 [[물물교환]], [[무전취식]] 등의 방법을 쓰거나, 김태원의 [[버스킹]]으로 경비를 마련하는 방법 등으로 [[여행]]을 이어 가는데, 가끔은 얼토당토 않을 정도로 값을 깎으려 들거나, 길거리에서 딴 과일을 가게에서 파는 음료수와 교환하자고 하는 등 턱도 없는 물물교환을 하려고 한다거나, 한밤중에 잠겨 있는 집의 문을 무리할 정도로 두들기는 식으로 [[어글리 코리안|눈살 찌푸려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해당 뉴스 [[댓글]]이나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런 식의 연출을 지적하는 내용이 상당히 눈에 띈다. 이런 지적에 대한 피드백인지 정규편성 이후 두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부터는 여행 시작할 때 팀당 3천 루블의 현금을 제공했고 출연자들이 노동에 참여해 식사나 잠자리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시작했다. [[https://blog.naver.com/jobarajob/221260944882|아예 이걸 따라하면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마저 나타났다]]. * 또 다른 지적은 [[시청자]]들에게 무전여행이나 트래킹에 대한 과장된 환상을 심어준다는 점이다. 출연자들 곁에는 늘 스태프들이 따라다니므로 현지인들도 방송촬영인 걸 알고 출연자들의 다소 무리한 요구에도 좋게 대해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지역에서 무전여행이나 트래킹을 하다가 [[노상강도|낯선 사람의 차를 얻어탄다던지]], [[강도죄|모르는 집의 문을 두드린다던지]], [[수면제|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권하는 음료수를 마신다던지]] 하는 행동은 무척 위험한 행동이다. 조지아나 [[캄차카 반도]] 같은 지역이 비록 여행안전지역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내란, 전쟁, 테러 등에서 자유롭다는 것이지, 아무런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 지상낙원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방송은 사전에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현장 섭외를 진행하며 안전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지만 개인이 그런 도움 없이 단독 여행을 할 경우 그 정도의 안전이 확보될 턱이 없다. 방송은 방송일 뿐... * 비슷한 이유로, 방송을 보다보면 이 프로그램이 정말 오지를 찾아 여행을 하는 건지, 아니면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움직이는지 아리송할 때가 꽤 있다. ~~각본에 따라 오지로 여행을 하는 거다.~~ 뭔가 잘 안풀리고 막히는 상황이 되면, 항상 어디서 '구세주'가 나타나 구제해 주는 그런 방식의 진행. 재밌게 보다가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해서 아쉽다. '저렇게 될리가 없는데...'하면서... 사실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사전 협의 없이 그냥 오지에 노출되는 식의 프로그램은 절대 만들 수가 없다. 다만 이걸 어떻게 덜 작위적으로 보이게 하느냐가 기술이자 노하우일 뿐이다. 그냥 일부 리얼 상황과 애드립, [[PPL]] 등을 적극적으로 가미한 드라마식 예능으로 생각하고 보는 게 좋다. * 김수로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이후로 2년 만의 일밤 복귀다. * 팀을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는데 최근엔 윤정수와 김수로가 각 팀의 리더로 반쯤 자리를 잡은 듯하다. 아무래도 윤정수가 예능 경험이 풍부하다 보니 예능감이 빵빵 터지는 부분은 정수 팀에서 많이 나오는 편. [각주] [[분류:일밤]][[분류:2017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8년 종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